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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실률 계속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9/22 09:11

화이트 칼라직 실업률 높고 일부 지역 공급과잉

화이트 칼라 산업의 높은 실업률과 일부 지역의 공급 과잉으로 사무실의 공실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CB 리차드 엘리스 사는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사무실 공실률은 3개 분기 연속 증가해 9.4%에 달하고 있다”며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2010년 까지 상업용 건물의 공실률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화이트 칼라 산업에서 고용이 부진하고 3개 대도시 가운데 2개 도시에서 공급이 과잉 상태에 있는 것이 공실률 상승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캘거리의 공실률은 13.1%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4.7%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원유가스 산업의 부진이 주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 6.6%의 공실률을 기록했던 토론토도 9.1%로 상승했다. 토론토는 새로 건설하는 오피스가 증가해 당분간 공실률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밴쿠버의 공실률은 8.9%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6.6%보다 증가했으나 다른 대도시에 비해 공급 물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캐나다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상황에서 4분기와 2010년 1분기에도 공실률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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