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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기온이 내려 갈 때 의 운동

<4>50분 이상 운동하면 열 내려가

날씨가 바뀌는 계절에는 많은 불청객이 찾아오게 된다.
노약자, 어린이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겐 연례 행사처럼 독감이나 감기와 싸워야 하는 편치 않은 시기가 환절기라 생각 된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갖고 생리적인 현상을 알고 운동을 하게 되면 충분히 극복 하리라 본다.
우선 저온에서의 운동시 체온, 심박수 ,저온증 현상,저온증 예방 등을 알아 본다.




▶체온= 저온에서의 운동을 행할 시 처음에는 30~40분 정도는 직장온도가 증가 하지만 계속 적인 열을 손실에 의해 감소 현상을 나타낸다.
연구에 의하면 50분 이상은 계속적으로 내려 가게 되므로 장시간의 운동은 고려 해서 수행 하여야 할 것이며 심박수는 저온에서 운동시 정맥 환류량의 증가로 적절한 날씨에 비해 낮은 심박수를 나타내게 된다고 한다.


또 혈관의 수축으로 혈압 수용기의 자극에 의해 혈압상승의 결과를 가져 오게 되므로 혈압이 높은 사람과 노인들은 본인의 건강을 잘 알고 운동이나 밖에 활동을 해야 하겠다.


▶저온증 현상= 저온 에서는 부상의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적절한 신체 기능을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 하며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하며 저온과 함께 바람이 불 경우에는 심각할 수도 있으니 더욱더 주의가 요구된다.


대사 활동에 의해 발생한 열은 3분의2 가 피부로, 3분의 1이 호흡으로 손실 되므로 방지 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
체온이 내려 가면 근육 활동 을 하게 되므로 쉽게 피로 해지고 신경,근육계에 기능 조절을 저해 하게 된다.

체온이 29.4에서 32.2도시에는 떨림 현상이 오고 29도시 이하는 위험하다.


▶저온증 예방= 운동시 기본적으로 고려 할 사항은 운동 복장으로서 가벼우면서도 보온이 잘 되는 복장이 요구 된다.
두껍고 투박한 옷은 오히려 장애와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편안 한 것이 좋겠다.


예방을 위해서는 편안하고 적절한 복장,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 하며 저온증은 상해의 위험이 크므로 사전에 준비 가 요구 되며 0도시 이하에서 운동은 바람의 증가에 따라 하나씩 복장이 더 필요 하게 된다.


☞ 운동(유산소 운동)에 의해 심폐기능이 강한 사람이 면역력도 강하게 된다.


김종설(노스밴 태권도체육관장, 경기 지도자 1급 자격)
sunnyjjsskk@hanmail.net
604-9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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