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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강 진출 1승만 남았다

8강전 4차전서 댈러스에 2대1승리

시리즈 전적 3승1패

1 승만 남았다.

북미 하키리그(NHL)밴쿠버 커낙스가 플레이 오프 8강전 댈러스 스타스와의 4차전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4강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밴쿠버는 17일 댈러스 스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는 거둬 시리즈 성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밴쿠버는 7전 4선승제로 펼치는 이번 시리즈에서 1승만 추가할 경우 4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홈에 1승 1패를 기록한 뒤 원정경기에서 2승을 모두 챙긴 밴쿠버는 19일 오후 7시 밴쿠버 GM플레이스에서 시리즈 5차전을 갖는다.


이날 4차전에서 양팀은 1, 2피리어드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다소 지루한 경기를 펼쳤으나 3피리어드에서 골을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먼저 득점을 올린 쪽은 밴쿠버. 밴쿠버는 9분46초에 매티어스 올런드의 총알 같은 슛으로 선취 골을 얻었다.
밴쿠버는 12분29초에 반격에 나선 댈러스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14분29초에 트레버 린든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밴쿠버의 골리 로베르토 루앙고는 이날도 댈러스의 슛27개 중 26개를 막아내는 눈부신 선방을 펼쳐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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