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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튼 집값 46.3% 올라

광역밴쿠버평균 52만7천5백 달러

지난 9월 에드먼튼의 기존 주택 가격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6.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가 밝힌 9월 기존 주택 거래 통계에 따르면 에드먼튼은 이에 따라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이 27만8천7백32 달러에 달했다.
이어 같은 알버타주의 캘거리도 45.7% 오른 36만9천9백28달러를 기록했다.


광역밴쿠버의 경우 평균 집 값은 52만7천5백4달러로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 값을 기록했으며 토론토는 34만9천1백49달러였다.




전국 25개 주요 시장 가운데 집 값이 떨어진 곳은 뉴펀들랜드와 랜브래도, 윈저-에섹스, 세인트 존, 더햄 지역 등 4개 지역에 불과했다.

주택 거래 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줄어들었다.


부동산 협회의 그레고리 클럼프씨는 “주택 시장이 균형을 이룸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가격 상승 폭이 완화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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