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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 해결, 연 2억5천만弗 자금조성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1/19 20:45

GVRD, 연방.주 정부와 협력 자금 조성 나설 것

광역밴쿠버 행정위원회(GVRD)는 적절한 주택가격과 부담 해소를 위해 1년에 2억5천만 달러의 자금을 조성한다는 주택정책을 16일 발표했다.


GVRD는 15일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광역 밴쿠버 주민들의 3분의 1이 주택을 렌트하든 소유하든, 집에 계속 거주하거나 새로운 주택을 구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GVRD는 자금으로 1년에 5천만 달러를 제안하면서 이는 각 도시에서 개발 비용 등으로 추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이 금액을 각 시가 부담하기 위해서는 주 관련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연방과 주 정부는 각각 1년에 1천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요청 받고 있다.


제안된 정책의 상세한 부분은 16일 GVRD에서 지역 주택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웨인 라이트 뉴웨스트민스터 시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라이트 시장은 “주택가격의 부담이 계속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완화시키고 풀어나가기 위해 각 시와 주 정부, 그리고 연방이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GVRD는 "이 자금은 광역 밴쿠버에 사회복지 주택을 공급하는 데 쓰여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VRD는 개발업자들에게 이를 위해 시가 소유한 토지들을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주택 부지로 제공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각 시들은 서로 협조하여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행정위원회는 덧붙였다.


현재 광역 밴쿠버에는 11,000가구가 사회복지주택 대기 리스트에 올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매년 2,250 가구 꼴로 적절한 임대주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2002년의 광역 밴쿠버의 홈리스 가구수는 1,053가구였으나 그 후 크게 증가해 2005년에는 2,174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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