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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에쿠스' 드디어 밴쿠버 상륙

완벽 품질의 제품 공급 위해 철저한 검사 완료

현대자동차의 에쿠스가 드디어 밴쿠버에 상륙했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를 이제 밴쿠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신차 출시, 고객만족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판매 신장을 보여온 현대자동차는 에쿠스를 세계 여러 나라에 선보임으로써 모던 프리미엄이라는 새 비즈니스 아이덴티티를 대대적으로 선포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쿠스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VIP석의 릴랙스 자세조정 기능은 물론, 리얼 우드와 천연 가죽이 적용된 내부 인테리어에다 스웨이드 재질의 내장재를 사용했다.
또한 리무진 전용 아웃사이드 미러와 어댑티브 LED 헤드 램프, 최고 출력 400마력의 리무진 전용 V8타우5.0 엔진을 장착해 기능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4차례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캐나다 지역의 197개 딜러 가운데 단 25개의 전담 딜러를 선정, 정비 및 판매에 관한 특별 교육까지 마쳤다.
캐나다 현대자동차 품질/기술팀 박철 부장은 “무엇보다 완벽한 품질의 차를 공급해서 고객의 만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에쿠스의 캐나다 진출로 현대자동차는 소형에서 중대형 프리미엄 자동차에 이르는 모든 라인업을 아우르는 명차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새길 것이다”고 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0년 캐나다 최대 민영방송사인 CTV 뉴스에서 최근 발표한 ‘2010년 자동차 업계 성적표’에서 17개 메이커 중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바 있다.


기사출처: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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