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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간시설 개선위한 장기 계획 필요”

전국 자치 단체장 주장

전국 도시 단체장들이 낙후된 사회기간시설 개선을 위해 연방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자치 단체장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리자이나에서 전국 회의를 갖고 사회기간시설 개선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회의의 의장을 맡게 된 패트 피아코 리자이나시 시장은 “짐 플래허티 재무 장관이 사회기간 시설 개선에 이용할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서도 “사회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도로, 다리, 상수도 등 사회기간시설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방정부는 경제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부양책을 내놓고 사회기간시설 개선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입한 바 있다.
피아코 시장은 “경기 부양 자금이 효과적이었으며 많은 고용도 창출했다”며 “그러나 사회기간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일시적인 자금 투입을 넘어선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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