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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총리, 관료주의 타파 약속

"소규모 사업자에겐 숨어 있는 세금"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특히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관료주의 타파 위원회가 다음주부터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 “관료주의는 숨어 있는 세금이며 조용히 직업을 없앤다”면서 “정부의 지나친 규제는 사업가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 경제 성장의 기회를 감소시킨다”고 강조했다. 관료주의 타파 위원회는 2010년 예산에 반영돼 설치된 것으로 전국적 여론 청취 과정을 거쳐 올 가을에 필요한 제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롭 무어 연방 중소기업 및 관광 담당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하원의원과 사업체 대표들이 위원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의 사업체들은 매해 규정을 지키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초의 공개 여론 청취는 19일 캠룹스에서 하게 된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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