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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 ‘제22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 참가

진이 스미스 회장, “달라스 지회에서 향후 차세대 창업스쿨 만들어 시작할 계획”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회장 진이 스미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계 73개국 148개의 지회를 둔 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22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에 참석했다.

월드옥타 지회 소속 회원 800여명이 참가한 올해 행사는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창출과창업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급변하는 세계 동향과 4차 산업에 대한 강의와 차세대를 위한 창업아이디어 대회도 함께 치러져 주목을 받았다.

또 이번 대회에서 치러진 차세대 라이징스타대회에서는 중국 3팀, 미국 2팀이 참가해 중국 상하이 차세대가 VR창업으로 우승을 거머졌다. 월드옥타 대회 주최측은 우승팀에게 창업지원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달라스 지회에서는 진이 스미스 회장과 김선준 회원이 이번 대회에 참석했고, 김동욱 군은 차세대 스쿨에 참가했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달라스 지회 임명장을 받는 동시에 통상위원회 소속으로 법률, 금융, 부동산 분과에서 진행된 토의에 참여했다.



진이 스미스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입〮수출만이 아니라 금융, 부동산, 법률 등 전세계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모든 분야의 경영인들이 참여하는 아주 유익한 지식과 앞서가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한 뒤 “달라스 지회에서도 차세대 창업스쿨을 만들어 시작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월드옥타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들과 청년들에게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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