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남가주 토요일에 비…기온도 내려가

남가주 지역에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청(NWS)는 26일 저녁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등에 비가 예상되며, 일요일인 27일 오전에도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NWS의 데이브 브루노 기상학자는 “이번 비는 알래스카만에서 발생한 폭풍의 영향”이라며 “강수량은 0.5인치에서 1인치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가 내리면서 남가주의 기온도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NWS는 남가주 전 지역의 26일 기온이 25일에 비해 10~13도(화씨) 정도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LA다운타운의 26일 최고기온은 66도에 머물 거승로 예상됐다.



하지만 월요일인 28일 부터는 다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기온 또한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