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중인 LAPD 경관 총격으로 다우니서 2명 부상
LA경찰국(LAPD)의 경관이 '용의자' 두 명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혔다.30일 새벽 1시 다우니의 보슨 스트리트 지역에서는 총격사건이 일어났다. LAPD 측은 총격을 가한 것은 근무시간 외의 경관이라고 밝혔으며 총격에 부상을 당한 두 남성을 '용의자'라고 불렀다. 하지만 부상자들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부상자 둘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관은 총격을 당하진 않았지만 가벼운 부상 때문에 역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우니 경찰 측은 현재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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