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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민들 '팁 15%' 짜다…전국 평균 16.4%

전반적으로 가주민들의 팁이 짠 것으로 나타났다.

지불처리회사 스퀘어의 자료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지출하는 소비자의 팁은 전체 지불 금액의 16.4%였다.

그중 가주는 15.2%로 끝에서 네 번째를 기록했다. 워싱턴DC와 매사추세츠가 각각 14.9% 15.0%로 하위권을 차지했고 하와이가 14.8%로 가장 낮았다. 반면 아이다호는 17.4%로 가장 많은 팁을 주고 있었다.

특이할 만한 점은 고소득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워싱턴DC와 가주에서는 팁이 적었지만 저소득자들이 많이 사는 웨스트버지니아(17.3%)와 미시시피(17%)는 팁이 많은 편이었다.



자료는 스퀘어사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200만 개 사업장에서 거래된 수백만개의 신용카드와 데빗카드 거래 내역을 통해 분석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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