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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 환자 수 46% 증가했다

[LA중앙일보] 발행 2017/08/22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7/08/21 20:32

의료기술 향상 덕분에
신장질환 관리 좋아져

투석을 받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신장질환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말기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오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앤제이 라스토지 UCLA 게펜 의과대학 신장학 교수는 "새롭게 발생하는 신장 질환자의 수가 안정화에 접어든 사이 기존 투석 환자들이 숨지지 않고 계속 투석을 받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건강계획계발사무소(the Office of Statewide Health Planning and Development)에 따르면 지난해 미 전역에서 신장질환자 13만9000명 이상이 투석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8년 전 약 9만5000명에 비해 46% 증가했다.

이 원인에 대해 라스토지 교수는 심혈관 질환과 감염, 심부전증과 관련된 치료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교수는 "예전에는 투석을 받는 환자들의 사망률이 아주 높았다"며 "투석 받는 환자 수가 늘어난 것은 그들이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투석을 받을 수 있는 병원 수도 증가했다. 2009년 독립적인 투석 클리닉 수는 420곳이었지만 지난해 543곳으로 30% 가까이 증가했다. 투석은 다비타 키드니 케어(DaVita Kidney Care)와 독일 프리제니우스 메디컬 케어(Germany's Fresenius Medical Care)가 전체 클리닉의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다. 작은 클리닉들을 흡수해 성장했다.

최근 병원업계 노동조합과 입법자들이 투석과 관련한 법률을 제정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투석 치료센터에 직원 대 환자 수의 최소 비율을 의무화해 환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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