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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회관 기금 한인회 답지

한미은행 1만 달러 포함
1주 새 42,300달러 모여

OC한인종합회관 마련에 힘을 보태려는 개인, 업체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한미은행(행장 금종국) 가든그로브 지점 빈센트 박 지점장은 22일 OC한인회(회장 김종대)에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20일엔 가든그로브의 참숯골 식당 민훈기 사장이 1만 달러, 골든 오토바디 신중구 사장이 500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17일엔 차원도씨 가족이 1만 달러를 건넸다. 차씨의 딸 제시카 차씨는 한인회 이사다.

또 16일엔 배약국 배기호 대표가 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밖에 갈보리 수양원 김요한 대표, 미용실 RT7 뷰티살롱, 전홍, 김용진, 강신욱 장로(각 1000달러), 정민영 콜드웰뱅커 베스트 부동산 대표와 정찬열 시인(각 500달러), 김규철·김영자씨 부부, 방인숙씨(각 300달러), 대니얼 송·송덕자씨 부부(200달러) 등이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종합회관 기금 기부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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