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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종합회관 '기부'…사랑의교회·천하보험·더 소스몰·OC영락교회 등 참여

익명 독지가 3만 달러 쾌척

OC한인회(회장 김종대)의 한인종합회관 마련 기금 모금 운동에 각계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는 26일 1만 달러를 한인회에 전달했다.

이날 가든그로브의 한인회관을 방문한 정승대 남가주 사랑의교회 행정목사는 "한인회가 후세에게 뿌리의식을 일깨우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맡아 달라는 뜻에서 성도들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 귀중한 헌금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엔 이름을 공개하길 거부한 독지가가 3만 달러란 거금을 기부했다. 가든그로브에 본사를 둔 천하보험(대표 박기홍)도 이날 5000달러의 기금을 한인회 측에 전달했다.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의 개발 및 운영사 'M+D'와 OC영락교회(담임목사 김경섭)도 각 1000달러씩을 기부했다. 한인회는 오늘(27일) 오후 5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종합회관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기부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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