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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강안 홈리스촌 사라져…엿새 동안 732명 퇴거 조치 완료

샌타애나 강안의 OC 최대 규모 홈리스 캠프촌이 사라졌다.

카운티 당국은 엿새 동안의 홈리스 퇴거 활동 결과, 732명의 홈리스가 인근 모텔, 보호소로 옮겨갔다며 26일 이같이 발표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홈리스들이 떠난 이날, OC셰리프국은 홍수통제터널 출입문을 걸어 잠갔다. 홈리스가 또 다시 이 곳을 찾아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카운티 당국은 홈리스들이 모텔에 약 한 달간 임시 기거하는 동안 홈리스 수용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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