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자문위원 63명 속속 한국행…해외지역회의·패럴림픽 참석차
민주평통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회장 김진모) 자문위원 63명이 방한길에 나섰다.평통측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인천서 열리는 18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참가차 자문위원들의 방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평통 주요 업무 보고, 대북외교정책 설명회 및 특강, 해외지역 통일활동 추진 사업 발표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하고 오는 9일 개막하는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도 참석한 후 귀국하게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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