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에나파크 고교생 아트쇼…이석원 등 한인 6명 '수상'

부에나파크 시가 주최하는 아트쇼에서 한인 고교생들이 대거 상을 받게 됐다.

시 산하 순수예술국은 9~12학년 학생들의 예술 창작 활동 고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하이스쿨 아트쇼 경연 대회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입상자 17명 가운데 한인 학생이 6명 포함됐다.

한인 수상자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목탄·연필·파스텔·색연필 부문에서 부에나파크고 이석원군이 1위, 월넛고 크리스틴 장양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수채화 부문에서는 서니힐스고 오드리 조양이 2위에 올랐다.



또 오일&아크릴 부문에서도 서니힐스고의 김영수군, 소피아 장양이 각각 2, 3위에 뽑혔으며 부에나파크고 팀 류군은 가작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부에나파크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열린다.

수상작 및 출품작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