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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유전자 검사 신뢰 어렵다…유전자 저널 '40%가 오류'

의학전문지 헬스라인(Helathline)은 자가 유전자 검사의 40%가 오류로 판명됐다고 5일 보도했다. 해당 연구는 앰브리 유전자 암 카운슬링 수퍼바이저 스테파니 태디-커널이 자신의 연구센터에서 보낸 49건의 자가 분석테스트 결과를 분석해 의학유전자 저널(the journal Genetics in Medicine)에 발표했다.

자가 유전자 장비는 패밀리트리DNA와 마이헤리티지 등 다양한 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전자 카운슬러 스테파니 탠디-커널은 결과물의 약 40%가 부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진 장비가 잘못됐거나 제3의 유전병 분석 업체가 오류를 범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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