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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기도회

LA평통·남가주교협 공동 주최

오는 2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LA민주평통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으로 오늘(21일) 조찬기도회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분단의 벽을 넘어 평화통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목소리로 기도할 예정이다.

조찬기도회는 21일 오전 7시 가든스위트 호텔(681 Western Ave)에서 열린다.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이날 모임을 공동후원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이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김영근 성균관장, 박우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7대 종단 10명의 종교지도자들은 종교를 떠나 한 목소리로 정상회담의 성공이 한반도의 평화 및 세계평화로 이어지기를 바랬다.



▶연락처: (213) 384-6919 (LA민주평통), (323) 735-3000 (남가주교협).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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