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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포터, 월터스에 역전승…민주, 연방하원 45지구도 접수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대접전

케이티 포터(사진·민주) 후보가 연방하원 45지구에서 현직 미미 월터스(공화)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AP통신 등이 포터의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포터와 월터스의 표 차이는 16일 오후 현재, 6203표로 벌어졌다.

포터 후보는 선거일이었던 6일 밤까지만 해도 월터스 의원에게 6233표 차로 뒤졌지만 7일부터 시작된 추가 개표에서 무서운 기세로 추격에 나선 끝에 지난 14일 역전에 성공했으며, 이후 표 차를 계속 벌려가고 있다.

포터의 승리로 민주당은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포함하는 7개 연방하원 의석 가운데 6개를 수중에 넣었다.



한편,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선 팀 쇼(공화), 덕 채피(민주) 후보의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후 현재 쇼는 6만4536표, 채피는 6만4404표를 각각 얻고 있다. 표차는 132표에 불과하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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