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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 주니어 모회사 CKE 애너하임 사무실 폐쇄·이전

패스트푸드체인점 칼스 주니어의 모회사가 가주를 떠난다.

OC레지스터는 지난 20일 칼스 주니어의 모회사 CKE레스토랑홀딩스가 애너하임의 오피스를 폐쇄하고 현재 본사가 있는 테네시주 프랭클린시로 이전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난 1941년 LA에서 창립된 칼스 주니어의 캘리포니아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전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애너하임 사무실 근무자들에 따르면 내년 1월 초 이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칼스 주니어 이외에도 하디스, 그린 브리토, 레드 브리토 등 레스토랑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CKE는 가주의 엄격한 비즈니스 환경과 높은 세금을 비난하며 지난해 샌타바버라 인근의 카핀테리아 본사를 프랭클린으로 이전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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