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터 창립 10주년 동인지 출간
회원 30여명 작품 수록
10일 출판기념회 개최
글샘터 첫 동인지인 '오렌지 하늘에 뜬 구름(사진)'에는 회원 30여명이 지난 10년간 창작한 시, 수필, 소설이 수록돼 있다.
내일(10일)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Suite 1)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오후 12시30분 점심식사 후 2시부터 시작된다.
최용완 회장은 "회원들의 작품낭독, 음악 연주와 노래, 만담, 장기자랑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돼 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예약한 분에 한해 무료 식사와 동인지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글샘터는 지난 10년간 60여명의 회원을 등단 작가로 배출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빙해 강연과 문학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892-9910)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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