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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웰사 47만sq 물류기지 확장

뉴저지에 본사를 둔 뉴웰 브랜드사가 빅토빌에 있는 남가주 물류공항(SCLA)에 47만 스퀘어피트 물류기지 확장공사를 시작한다.

<조감도 참조>

기존의 40만 스퀘어 피트 건물에 이어 확장하는 것으로 총 100만 스퀘어피트의 건물을 이용하게 된다. 내년 3월 공사가 완공되면 36피트 높이의 78개 도크를 갖추게 된다. 공사를 맡은 스털링사는 이달 중 착공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웰은 자사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2012년 17만 6800스퀘어피트의 물류기지를 시작으로 빅토빌에 거점을 잡았다.



로버트 러빙굿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뉴웰의 확장공사로 커뮤니티에 수 천개의 직업이 창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경제 성장에 힘입어 주택시장이 전년대비 17.4%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스털링사는 "지난 10년 간 남가주 물류공항에 창고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경제 성장, 물류공항의 이점, 저렴한 비용 등이 하이데저트로 기업들을 유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웰은 러버메이드, 그라코, 콜맨, 미스터 커피, 푸드 세이버, 샤피, 양키 캔들의 모기업이다.

남가주 물류공항은 8500에이커의 부지를 가진 물류공항으로 기지내 플라스틱 팩킹, 닥터 페퍼/스내플, 레드불, 미션 푸드, 스파클렛, 제너럴 일렉트릭, 페덱스 등을 테넌트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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