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자전거 훔치려다 집주인 부자에 총격

경찰, 10대 용의자 체포

귀넷 카운티의 가정집 차고에서 자전거를 훔치려다 발각되자 집주인과 10세 아들에게 총상을 입히고 달아난 용의자가 붙잡혔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제이코비 쵸미키(17·사진)를 무장강도 및 중범죄 가중폭행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쵸미키는 또 다른 공범 용의자와 함께 전날 아침 7시쯤 스넬빌의 서머우드 드라이브에 있는 가정집에서 자전거를 절도하려다 집주인과 마주치자 그와 그의 아들에게 총격을 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견을 동원해 차를 추적했으며, 인근 레노라 로드에 있는 주택 뒷마당에 세워진 차를 발견, 쵸미키를 붙잡았다.



경찰은 쵸미키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을 쫓고 있다.


허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