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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튼 비치에 맥주 양조장

가브레스키 공항 비즈니스 지구
2월 그랜드오프닝 후 본격 제조

웨스트햄튼 비치에 맥주 양조장이 생긴다.

최근 뉴스데이는 제임스포트에 있는 쉐어우드 하우스 포도밭을 운영하던 브라이언 스킵, 존 샐바지오가 또 다른 파트너인 캐서린 데드스코와 협력해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공항에 있는 비즈니스 지구에 로컬 양조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공항에 있는 4800스퀘어 피트의 공간을 획득해 놓았으며 앞으로 ‘웨스트햄튼비치 브류잉 코퍼레이션(Westhampton Beach Brewing Co.)’이라는 이름으로 맥주 제조와 판매를 할 예정이다.

아직 양조장 운행은 시작하지 않았으나 이들은 벌써 스미스타운 존 하버드 양조장에서 맥주를 만들던 양조가를 영입했다. 맥주 제조 시작은 오는 2월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할 예정이다.



샐바지오와 스킵은 “우리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몇 년 동안 전문적으로 맥주를 만들어 본 사람을 고용했다”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맥주를 제조해 판매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건물 공사 허가를 최근 받았으며 지난해 10년짜리 장소 임대계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롱아일랜드에는 약 28개의 양조장과 맥주를 만드는 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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