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학생클럽 출범

창의기획형 봉사 지원
5월부터 회원 모집

학생들의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학생클럽이 발족됩니다.

중앙일보 교육연구소는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와 함께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을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합니다.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또 이를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지역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고, 개인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기쁨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은 고교생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해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학생클럽의 봉사영역은 해피빌리지가 제시하는 봉사형과 학생 그룹 기획봉사형으로 나눠 운영됩니다.

해피빌리지가 제시하는 봉사형은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매년 한인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리더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기획봉사'형은 재능기부·연구봉사와 지역기여 봉사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됩니다.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중앙일보는 추후 기존 봉사단체와 연계한 봉사프로그램도 추진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며 언론사로서 공적기능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심사하고 매년 학생 봉사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은 기존 봉사단체에 활동하고 있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클럽 회원은 5월부터 모집하며 모집 공고는 별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창의적이고 학생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