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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9억불 규모 PPE 비축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1억5000만개 이상 확보

뉴욕시가 9억 달러 상당의 개인보호장비(PPE)를 비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뉴욕 일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2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 전역의 의료기관과 최일선 노동자들을 위한 것이다.

25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금까지 뉴욕시가 1억5000만 개 이상의 PPE 재고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확보한 물품은 수술용 마스크 5805만8000개, N95마스크 934만6480개, 가운 4572만9651개, 페이스실드 585만5068개, 위생장갑 3041만3300개, 고글 94만8050개 등이다.

시의 비축물량은 병원·요양원·장례식장·응급의료시설·진단검사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제공되는데 이 기관들은 PPE 주문 후 하루만에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뉴욕주 행정명령을 통해서 주 전역의 병원과 요양시설은 각각 90일, 60일 분량의 PPE 재고를 확보해야만 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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