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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계한인회장 대회…첫 온라인 생중계 개최

LA와 뉴욕 등 세계 한인회장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1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행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27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12월1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을 연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2박3일 동안 세계한인회장과 정부 관계자 및 정치인이 재외동포 정책 및 현지 주요 이슈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공식 초청행사와 참석인원을 최소화한다. 행사는 ▶12월1일 오전 10시 개회식 ▶2일 한인회 운영사례 발표 ▶3일 정부와의 대화 및 폐회식 순서로 진행한다. 워커힐 호텔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민간단체, 국내 동포 단체장 등 50명만 참석한다.

세계 각 지역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장 200여 명은 온라인 화상대화 방식으로 참여한다.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이번 대회 공동의장을 맡았다.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그동안 매년 80여 개국 한인회장 400여 명이 서울을 방문해 행사를 열어왔다..

재외동포재단: www.okf.or.kr.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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