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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입주 건물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카고 총영사관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주 중인 NBC타워 관리사무소측으로부터 입주회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총영사관 방문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20일 영사민원실을 포함 공관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또 꼭 필요한 업무가 아니면 방역 및 소독 작업이 완료되는 23일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 주치의 또는 인접 병원 응급실(Emergency Room, Urgent care)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중서부 지역 보건 당국 연락처는 일리노이주 800-889-3931를 비롯 캔자스(866-534-3463), 미네소타(651-201-3920), 아이오와(211), 미주리(877-435-8411), 위스콘신(608-267-9003), 미시간(517-241-3740), 인디애나(317-233-7125), 오하이오(833-427-5634), 켄터키(800-722-5725) 등이다.

한편 19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된다며 한국내 체류 주소 및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은 입국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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