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하면 혜택이 덤으로”
칙필에이 아침메뉴 ‘공짜’
…우버는 25% 할인 캠페인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칙필에이’는 지난 2일부터 3명이상 카풀하는 손님들에게 프라이드 치킨 비스킷, 브리토, 칙-앤-미니스, 달걀 흰자와 구운 닭이 들어간 비스킷 중 한 개를 무료로 제공 하고 있다.
칙필에이 사은 이벤트는 일찍 출근하는 이들에 한해 오는 14일까지 아침 7시30분까지만 진행된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우버’는 오는 7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내에서 합승 서비스인 ‘우버 풀’을 이용하는 승객에 한 해 25% 할인을 해준다.
‘우버 풀’ 서비스는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끼리 동행하는 대신 요금을 나누어 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우버는 마르타(MARTA) 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승객들에게는 50% 할인할 계획이다.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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