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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공립학교 학생, 총 17만 6000명

새학기 귀넷 공립학교 학생수는 총 17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17일 귀넷교육청 이사회에 따르면, 올해 귀넷공립학교 학생은 지난해보다 7000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교사진 운용과 학급 운영에 논의도 이어졌다. 올해초 귀넷 교사들과 이사회는 “학생이 급격히 늘어났지만, 교사 충원이 늦어져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509명의 대체교사를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몇몇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만도 접수됐다. 실제로 노스브룩 중학교는 학급당 최대 38명의 학생이 배정됐다. 중학교 평균 학급 인원수는 24명이다. 이에 대해 J 앨빈 윌뱅크스 귀넷 교육감은 “다음주 초까지 이 상황을 시정하라”고 학교에 지시했다.

한편 이사회는 노크로스에 건설 중인 초등학교의 이름을 볼드윈 초등학교로 명명했다. 시민 운동가이자 뷰포드 교육감을 역임한 뷰티 P. 볼드윈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는 조지아 주 최초로 흑인 여성 교육감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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