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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예년기온 회복

주말 기온 76도까지 오를 듯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이상 추위를 보였던 애틀랜타 날씨가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1일을 기점으로 낮 최고기온이 상승하면서 평균 70도 이상의 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이 지역은 낮 최고기온 61도로 전날보다 약 10도가량 기온이 오르겠다. 주말이 시작되는 2일부터 일요일인 4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최대 76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더운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이런 고온현상은 4일 비가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이다. 핼로윈인 31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62도를 기록했다.
한편 하츠필드 잭슨 공항에서는 샌디의 여파로 31일도 58대의 여객기 운행이 취소됐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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