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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장로교회, 간증집회 개최

이광희 찬양선교사 초청 강연





스와니에 있는 갈보리장로교회(담임 최진묵 목사)는 10일~12일 이광희(사진) 찬양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이광희 선교사는 복음송 ‘달리다굼’ ‘이제 내가 살아도’ 등의 작곡자로 유명하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의 가출을 경험한 뒤 고아처럼 살다가 예수를 만나 찬양사역자가 됐고, 이후 한국의 복음성가 가수상 대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다. 12장의 찬양 음반을 냈으며, 현재 고어헤드 선교회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집회는 10일~11일 저녁 7시 30분, 12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 교회의 최진묵 담임목사는 “전문 찬양사역자의 아름다운 찬양과 그의 살아온 생애를 진솔하게 고백하는 간증이 어울려 감동이 있는 집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404-643-6633, 주소 : 686 Peachtree Industrial Blvd. Suwanee, GA 30024.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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