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주택시장 침체 지속
3분기 판매 40% 감소
북부 애틀랜타 지역의 경우 신규착공은 전년보다 65.7%나 감소했다. 또 3분기 클로징된 단독주택 판매는 모두 3833건으로 작년 3분기의 6433건보다 40.4% 줄었다.
남부 애틀랜타 지역 역시 비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신규착공은 전년대비 68.6%, 3분기 클로징 건수는 51% 줄었다.
이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는 정상 수준의 2배를 넘는 8개월치 이상의 주택재고 물량이 쌓여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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