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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합쳐 시너지 효과 내자"

12일 둘루스 중앙문화센터서
한인부동산협회 정기총회 열어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가 12일 둘루스에 있는 중앙문화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소개와 각 부서별 업무 보고가 이뤄졌다.

양경인 회장은 "각 회원들의 재능을 발휘해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발휘하는 올 한해를 보내자"며인사말을 했다.

박철효 부회장은 "경제가 어렵고 각계 각층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강한 경쟁력이 요구된다"며 "이럴 때일 수록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훈 윤리부장은 "협회는 부동산 전문인들의 권익 향상과 함께 동시에 동포들의 이익도 대변해야 한다"며 "윤리부는 에이전트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에서 조언과 중재역할을 하는 부서"라고 소개했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양경인, 부회장 박철효, 사무총장 김빈오, 서기 임엘렌, 재무부장 최켈리, 기획부장 김윤희, 홍보부장 홍인혁, 윤리부장 이훈, 웹사이트 부장 박찬, 교육부장 임성소, 회원관리부장 이제시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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