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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핫라인? “지역 당국이 용이”

귀넷·뉴튼·락데일 관할보건부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 짧아”
주보건부·CDC는 연결어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주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부 핫라인 연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둘루스의 한인 브라이언 김 씨는 “조지아주 보건부(GDPH)가 운영하는 핫라인(866-782-4584)과 CDC의 24시간 핫라인(800-232-4636)에 연락했으나 1시간 동안 통화 대기 후 결국 연결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주지사실이 운영하는 핫 라인 전화(844-442-2681)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에 한인 밀집 지역인 귀넷을 비롯해 뉴튼, 락데일 카운티를 관할하는 보건부(GNR Health) 핫라인이 상대적으로 이용하기 용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주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핫라인(770-513-5631)을 운영 중이다. 대기 시간은 다른 곳에 비해 짧지만,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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