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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짜 치료제 주의보

주 법무장관실 경고 ... “보건당국 정보 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는 가짜 광고가 판치고 있다. 이에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부 장관 오피스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광고, 프로모션 및 웹사이트를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카 법무부 장관은 “건강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최고조에 달한 현시기에스캐머들은 소비자를 이용하려고 할 것”이라면서 “이런 가짜 치료법은 돈 낭비일 뿐 최악의 경우 끔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바이털 실버(Vital Silver),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 Ltd), 엔-어제틱스(N-ergetics), 구루난다(GuruNanda, LLC), 비비파이 홀리스틱 클리닉(Vivify Holistic Clinic), 허벌 에이미(Herbal Amy LLC) 등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코로나19 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지아주 공중보건부(GDPH),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보건당국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라고 권했다.
제보: 404-651-8600, consumer.ga.gov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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