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위협
알파레타 남성 ‘과잉 대응’ 추태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자동차 번호판을 기억해 경찰에 알려주었고, 경찰이 태라툿의 집을 찾았을 때도 그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태라툿은 경찰과 맞서다 체포됐으며, 다른 사람에게 총을 겨눈 혐의로 구금된 뒤 보석금 15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이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린 알파레타 공중안전국은 “과잉반응의 한 사례”라고 소개한 뒤 “두려움이 이성을 지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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