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마스터’ 박형권 회장 수상
팬아시안아메리칸상의 선정 ‘10대 아시안 아메리칸 비즈니스맨 상’
박형권 뷰티마스터 회장은 올해 지역사회에 마스크, 손 소독제, 장갑 등 총 50만 달러 상당의 개인 위생용품 및 보호 장비를 기부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
박 회장을 추천한 클레이튼 리 중국계미국인협회(OCA) 조지아지부 이사는 추천서에서 “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마스크, 손 소독제, 장갑 등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면서 “미국에서 코로나19 초기 피해가 심각했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도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각종 기부활동으로 한인 사회는 물론 카운티 등 지역사회에서 눈길을 끌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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