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첫 출전 임성재, ‘사고’칠까
마스터스에 첫 출전한 임성재(22)가 본선 진출을 넘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임성재는 13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날 6언더파에 이어 이날 2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오후 4시 현재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 중인 가운데, 1타 차 뒤진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이번이 마스터스 첫 출전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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