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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서두르세요"

한울복지관 워크샵 개최

“시민권 발급이 지연되고 이민서류 적체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격 요건이 되면 시민권을 서둘러 신청해야 합니다."

지난 24일 한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시민권 워크숍에 참석한 마리아 로드리고애즈 이민국 심사관의 말이다. 로드리고애즈 심사관은 존풀롱 디렉터와 직접 인터뷰 과정을 시현해 보이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권 신청 자격과 절차, 모의 인터뷰, 법률상담 등

법률상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법무법인 드림의 아그네스 김 변호사는 “과거 범죄기록과 이민기록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전문가와 먼저 상담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울종합복지관 김남규 부사무총장은 “많은 사람들이 시민권 신청 수수료 지원제도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현재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720달러인데 소득에 따라 부분, 또는 전액 지원 받을 수 있으니 복지관에 문의 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동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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