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3년 모델 5개 리콜
조수석 센서 오작동
닛산자동차 측은 센서 이상으로 조수석의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대상은 알티마와 리프 전기차, 패스파인더, 센트라, 인피니티 JX35이며 리콜 차량 대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알티마는 올해 들어 이미 4만 9천대가 판매된 닛산의 대표 차종이다.
해당 차량의 앞좌석에는 탑승자의 몸무게를 자동 감지해 아동이 탔을 때 에어백 작동을 자동으로 끄는 센서가 장착돼 있으나 오작동으로 센서가 아예 작동하지 않는 사례가 발견됐다.
닛산은 다음 달부터 판매업체에서 문제가 된 센서 점검을 하고 필요하다면 무상으로 교체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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