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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 완치 될 수 있다, UCLA 백상진 박사 5일 시카고서 건강세미나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이란 건강세미나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박사그룹 평생연구원 백상진(작은 사진) 박사가 시카고를 찾는다.

백상진 박사는 오는 5일 오후 2시~5시30분, 6시~9시15분까지 2차례에 걸쳐 알링턴하이츠의 시카고건강교육센타(2025 S. Goebbert Rd.)에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현대병으로 고생하는 한인들을 위한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백 박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5개 대륙의 선진국들에서 초청 받아 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8월 LA의 수정교회에서 열린 무료 건강세미나에는 한인 및 타인종 1만2천여명이 참석해 현지사회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 박사의 건강세미나는 올해로 17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수강생만 11만명에 달한다.

백 박사는 “3~4시간 동안 내 투병법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면 평생 약을 먹어도 완치 안되는 각종 현대병들이 3~4일만에 완치된다”며 “병원, 요양원에 합숙하며 치료받거나 가정에서 실천해 완치된 환자가 1만명이 넘었다. 또한 이들로부터 치료법을 듣고 완치된 환자로 2만명이 된다. 민족 및 인종에 관계없이 이 투병법을 배워 실행하면 3~4일만에 각종 현대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결과를 체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백상진 박사의 건강세미나는 치료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카고 방문에서 그는 당뇨병·고혈압·관절염·심장병·알레르기·간경화·간질환·비만·콜레스테롤·갑상선·전립선·신장병·중풍·각종 암 등 각종 현대병에 대해 최첨단 의학에 의한 치료법을 배우게 되고 완치 후 재발되지 않는 투병법과 예방법 등 8가지 원리를 공개한다.

백 박사는 “15년 동안 당뇨병으로 고생하던 한 내과의사와 고혈압으로 7년 동안 고생한 그의 부인이 이 세미나를 듣고 실천해 완치됐다”며 “병원이나 요양원에 합숙하면서 이 투병훈련에 참가하려면 1일당 5천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미주동포들에게는 무료로 봉사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동포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대병에서 해방되는 행복을 누리가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상진 박사는 현재 ‘현대병 최단시일 치료법’을 미국 의료 특허신청을 해놨다. 그는 현대병 투병 연구소의 대표이며 의과대학 교수다.

▷문의=847-846-7799, 847-729-2988.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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