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3월6일 개봉
국제시장 연장 상영중
설 연휴, 한국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조선명탐정 2:사라진 놉의 딸’이 시카고서 3월6일 개봉한다.
지난 11일 한국서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천재와 허당을 넘나드는 명탐정 ‘김민’(김명민 역)과 조력자 ‘서필’(오달수 역)이 불량 은괴 유통 사건과 소녀들의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개봉 10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정상을 꿰차고 있다.
전작에 이어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명민, 오달수 콤비에 이연희가 가세, 온가족이 깔깔거리며 한바탕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는 3월6일 나일스 소재 AMC 쇼플레이스(301 Golf Mill Center Niles, IL 60714)에서 개봉한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오는 26일까지 연장 상영한다.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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