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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코미디 영화 ‘스물’

“가장 부끄러운 순간, 우린 함께였다”
300만 돌파… 시카고 연장 상영

최근 누적관객 수 301만을 돌파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스물’이 시카고에서 연장 상영에 돌입했다.

청춘 코미디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치호(김우빈), 생활력 강한 동우(준호), 공부만 잘하는 경재(강하늘) 등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순간 등을 통해 울고 웃는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상속자’에서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던 대사도 멋지게 소화해내던 김우빈을 비롯해 아이돌 2PM의 준호, ‘미생’에서 조금은 재수없던 스펙남 장백기로 이름을 널리 알린 강하늘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영화 ‘스물’은 나일스 소재 AMC(301 Golf Mill Center)에서 오는 29일까지 연장 상영한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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