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가수 바다 초청 2015 밀알의 밤 “하나님 사랑, 찬양과 간증으로”

밀알-중앙일보 공동 주최
9월10일 레지나 도미닉 고교

장애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나누는 밀알선교단(단장 남성우 목사·이하 밀알선교단)이 9월 10일 오후 7시반 레지나 도미닉 고등학교 콘서트 홀(701 Locust Rd. Wilmette, IL, 60091)에서 2015년도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

밀알선교단과 시카고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5 밀알의 밤에는 ‘영혼을 울리는 작은 천사’라 불리는 가수 ‘바다’가 함께해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한다.


밀알선교단 단장 남성우 목사, 김인자 이사장, 밀알의 밤 행사 위원장 김윤식 장로, 기획담당 허재은 이사는 29일 본사를 내방, 9월에 열리는 밀알의 밤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단장 남성우 목사는 “밀알은 시카고 일원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 단체”라며 “밀알은 시카고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돕고, 또 비 장애인에게 장애인을 알린다는 ‘전도, 봉사, 계몽’ 등 3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가을에 열리는 밀알의 밤은 밀알의 사역을 홍보함과 동시에 중장기 사역을 위한 후원을 확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자 이사장은 “지난 2013년까지 9회에 걸쳐 밀알장애인복지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복지관 건립을 위한 모금 행사를 통해 33만여 달러를 모금했다. 현재 팔레타인 소재 건물의 조닝 변경 작업 중이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고 기도했다.

밀알의 밤 행사 위원장 김윤식 장로는 “올해는 한국의 유명 가수인 바다를 초청하여 성대한 뮤직 콘서트를 마련했다. SES 그룹 출신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가수 바다의 간증과 찬양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또 밀알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도 밀알의 밤 티켓은 S석 50달러, A석 35달러이다. 문의=847-877-4202(밀알 선교단), 847-228-7200(교환 122).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