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선교회 연합합창제

미주한인장로선교회(회장 송치홍)가 주최한 제 16회 연합창양제가 지난 12일 윌리의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시카고장로성가단(단장 홍두영 장로)을 비롯해 예울림 합창단, M4G워십댄스, 아포스톨로스 앙상블, 테데움 합창단 등이 참가해 하나님의 말씀을 웅장한 성가로 들려줬다. 이날 행사에는 6천달러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8월 22일 시카고에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선교지의 상황을 알리는 겨자씨 선교회에 전달됐다. 사진 왼쪽부터 테데움 이성희 총무, 송치홍 장로, 겨자씨 선교회 임영태 목사, 예울림 합창단 김숙영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