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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기농 대추즙·왕꿀대추 시식

5일 위아자 나눔장터

위아자 나눔장터에 오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시카고 중앙일보가 개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 참가자들에게 천연 유기농 대추즙과 왕꿀대추 무료 시식기회가 주어진다. 또 신문 쿠폰을 지참할 시 국수용 콩 2파운드(10달러 상당)도 나눠진다.

왕꿀대추는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에서 재배된 뒤 건조한 기후에서 자연건조식으로 만든 제품이라 단맛이 뛰어나다. 또한 특수농법으로 재배한 대추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추는 일반적으로 변비와 불면증 예방에 좋고 감기예방과 혈액순환, 항암효과, 피부노화방지 등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어 한인들은 그냥 먹거나 달여서 복용하기도 한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하면 대추즙과 왕꿀대추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지면에 있는 쿠폰을 지참하면 유기농 콩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수량에 한계가 있어 당일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한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대추와 콩을 제공하는 글로리아 내츄럴 헬스사의 윤종호 대표는 “대추는 파운드에 10달러, 대추즙은 25봉지가 든 박스에 3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한인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오셔서 물품도 구입하시고 모하비 사막에서 재배한 대추의 맛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아자 나눔장터는 5일 윌링의 그레이스교회(4000 Captiol Dr. Wheeling, IL 60090)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인들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는 ‘Con Te: 당신과 함께’라는 제목의 음악회도 이어진다. 위아자 나눔장터와 음악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시카고 일원의 불우이웃을 돕는 위아자 나눔장터 성금으로 사용된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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