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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영사관 피해자 추모록 제작

시카고 일본 총영사관이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록(condolence book) 제작을 위한 위로 메시지를 받고있다.

첫날은 17일 제시 화이트 주 총무처장관(사진 왼쪽)과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대학 관계자 등 수 십명이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추모록은 23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낮12시,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737 N. Michigan Ave. 10층 일본 정보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말은 휴무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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